여행 중 응급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? 해외에서도 119에 연결해 한국어로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방법,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.
1️⃣ 365일 24시간 운영!
이 서비스는 해외여행 중이거나,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, 그리고 항공기·선박 승객 및 승무원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.
🆘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:
📞 119로 직접 전화하거나
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상담을 요청하면,
한국의 의료진이 증상을 확인하고 필요한 의료 정보를 안내해 줍니다.
2️⃣ 상담 전, 미리 준비하면 좋은 체크리스트
보다 정확한 상담을 위해 아래 정보를 미리 준비해 보세요:
- 📍 현재 위치(호텔 주소, GPS 좌표)
- 🤒 증상 시작 시각, 증상 상세 내용
- 💊 복용 중인 약물, 기저질환, 알레르기 여부
- 📞 현지 연락처, 동행인 정보
- 🛡 여행자보험 가입 여부 및 증권번호
- 🏥 병원 방문 이력 또는 진단 기록(있다면)
👉 이 정보를 미리 메모해 두면 상담이 훨씬 빠르고 정확해집니다.
3️⃣ 어떤 상담이 가능하고, 어떤 건 어려울까요?
✅ 가능한 상담
- 증상 응급도 판단
- 현지 의료기관 추천
- 약 복용법 안내(해열제, 진통제 등)
- 병원 방문 전 행동요령
- 여행자보험 청구 관련 팁 제공
❌ 불가능한 상담
- 처방전 발급
- 법적 진단서 작성
- 병원 예약 또는 현지 구급차 호출
- 보험금 청구 대행
👉 상담은 의료적 조언 중심이며, 필요한 경우 병원 이송을 권고합니다.
4️⃣ 해외에서 이런 증상이라면? 예시 응급 처치 방법
아래는 해외에서 자주 발생하는 응급 증상별 예시 응급 처치 방법입니다.
🌡 고열·두통 (예: 뎅기열 의심)
- 체온 38.5℃ 이상이면 체온 기록 유지, 수분·전해질 섭취 필수
- 아세트아미노펜 등 해열제 복용 가능 여부 확인
- 모기 많은 지역이라면 뎅기열 가능성 고려 → 병원 방문 필요
❤️ 흉통·가슴 압박감
- 통증·압박감이 5분 이상 지속되면 심장 응급 의심
- 상체를 세우고 안정, 증상(식은땀·어깨통 등) 관찰
- 119 상담 후 응급실 이동 판단, 여행자보험 확인
🦟 벌레 물림 후 발진·고열·호흡곤란
- 부위 찬물 세척, 항히스타민제 복용 여부 상담
- 호흡곤란·부종 시 아나필락시스 의심 → 즉시 응급대응
- 고열·발진 동반 시 감염 의심 → 병원 방문 및 격리 필요
👉 이처럼 '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서비스'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, 해외에서의 응급상황 초기 대응을 위한 정확한 판단과 실질적인 행동 요령을 안내해 줍니다.
5️⃣ 출국 전 꼭 기억하세요!
출국 전에 아래 3가지만 꼭 준비하세요:
- ‘소방청 응급의료상담서비스’ 카카오톡 채널 추가
- 여행자보험 증권 사진 저장
- 현지 호텔 주소 & 위치 메모
✅ 해외에서 119 상담 가능 (한국어, 24시간, 무료)
✅ 상담 전 증상·위치·보험 정보 준비
✅ 119 전화 or 카카오톡 채널로 이용
✅ 처방·진단은 불가, 의료 조언 및 병원 안내 중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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